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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성령의 신성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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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7-01-16 14:10 조회2,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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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성령의 신성

 

 

기억절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첫째 날(일) 성령과 하나님

 

*도입질문: 성령은 하나님이신가요? 하나님이란 의미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먼저 하나님이란 용어의 정의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란 용어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하나님이란 용어는 기독교의 하나님만을 가리킨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란 용어는 꼭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가리킬 때도 사용하지만, 이방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그들의 신들을 가리키는 용어도 하나님입니다.(왕상18:21)

 

하나님이란 용어는 신을 가리킬 때나, 사람보다 월등하고 전능한 존재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기독교에서도 신을 하나님이라고 부르지만, 이방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그들의 신을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용어입니다.

 

하나님들 중에 기독교의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여호와라는 의미는 스스로 있는 자입니다.(출3:14) 스스로의 생명으로 스스로 존재하는 방식대로 그 이름이 지어졌는데 그것이 바로 여호와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을 사용하시는 분은 스스로의 생명으로 스스로 존재하는 분들 뿐입니다. 그분들을 성경은 세 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민6:24-26)

 

세 분이 각각의 개체와 인격으로 존재하시지만 세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세 분의 품성과 목적과 행동과 생각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 대한 가장 적합한 용어는 삼위일체입니다.

 

성령의 고유한 이름도 여호와입니다.(민6:26) 그래서 성령도 하나님이십니다.(행5:3-4) 독립된 인격체이십니다.

 

 

둘째 날(월) 성령의 신적인 속성들

 

*도입질문: 성령께서 신이라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은 하나님의 모든 것,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십니다.(고전2:10)

하나님의 모든 것, 깊은 것이란 품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만이 하나님을 아십니다.(고전2:11)

 

성령님은 무소부재하십니다.(시 139:7) 성령은 영원하십니다.(히 9:14)

성령님은 전능(全能)하십니다.

 

 

셋째 날(화) 성경적인 암시들

 

*도입질문: 성경에 성령께서 하나님임을 암시하는 말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에는 ‘하나님’으로 바꾸어 말해도 무방한 ‘성령’에 대한 언급들이 많습니다.(사 63:10~14과 민14:11, 신32:12을 비교한다)

 

삼하23:2-3

 

고전 3:16~17과 고전 6:19~20을 비교하기

 

고전 12:11을 고전 12:28과 비교하기 등등.

 

 

넷째 날(수) 성령의 신적인 사역

 

*도입질문: 성령의 신적인 사역을 묘사하는 성경구절을 찾기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께서 하시는 특별한 사역은 창조와 재창조인데 성령께서도 같은 일을 하십니다.(딛3:4-6)

 

사람들이 마음에 감동을 주시고 말씀에서 하나님의 품성을 깨닫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택의 자유로 하나님을 선택하게 함으로 생명의 관계가 되도록 하십니다.(요16:13-14, 롬8:2, 고전12:3)

 

성경을 기록하도록 기자들에게 영감을 주시고, 그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밝혀주실 영감을 주십니다.(딤후3:16)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을 받게 하시고 그 감동의 역동적 힘을 통해 하나님의 길을 가게 하시고, 억제할 수없는 감동으로 인한 순종의 길을 가게 하십니다.

 

 

다섯째 날(목) 성령의 신성이 중요한 이유

 

*도입질문: 성령께서 신성이 아니시라면 우리에게 초래될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께서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의 모든 것, 하나님의 깊은 것인 품성을 알고, 그 품성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실 수가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품성을 오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피조물들은 존재 양식이 창조주가 창조하셔야만 하는 조건과, 창조주께서 생명을 공급하셔야만 하는 조건하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조된 모든 존재들은 창조주와 절대적 관계 속에서 연결되어 있고, 창조주이 베푸시는 사랑과 생명과 은혜의 조건 하에서만 존재하며 유지하기 때문에 모든 피조된 존재들을 조건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조건이 맞아야만 합리적이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창조주께서는 창조주의 의지와 사랑을 주기 위해 모든 존재들을 만드셨으므로 피조된 자의 조건과 상관없이, 창조주의 사랑과 은혜와 사랑을 친히 주셔야만(행17:25)하고 섬겨야만합니다.(마20:28) 그래서 창조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존재의 양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피조된 우리들이 창조주의 품성을 이해한다는 것을 불가능하며,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비합리적이고 낭비적인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여 하나님을 두려운 분으로, 조건적 사랑을 하시는 분으로 생각하게 되면, 아무리 그 조건에 맞춘 종교적 모습을 보인다 할지라도 그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생명)의 관계가 형성되지 못한 것이므로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이며 사망(죄)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품성을 아시는 하나님이신 성령이 필요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실 때에 오해하고 있었던 하나님의 품성을 새롭게 이해하고 깨닫게 되어, 그 사랑에 감동하여 하나님을 사랑에게 만듭니다. 사랑이 곧 생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바로 영생입니다.(요17:3)

 

이런 성령의 주요한 사역으로 인해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성령을 구하고 찾으라고 권고하신 것입니다.(눅11:9-13)

 

성령을 구하시고,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품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동의 경험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신앙은 이론이 아니라 경험이고 감동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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