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한 비행 (11월 3일 안식일) > 선교지 소식지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선교지 소식지 보기

선교지 소식지

하나님을 위한 비행 (11월 3일 안식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8-09-07 11:51 조회1,215회 댓글0건

본문

113일 안식일 필리핀

 

하나님을 위한 비행

 

드와인-해리스(39)

- 필리핀에서의 재림교회 사역은 스페인어로 된 건강 및 종교 서적들을 성공적으로 판매한 호주의 문서전도자 R. A. 콜드웰의 필리핀 도착과 함께 1905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필리핀인 비비아노-파니스의 설교로 필리핀 사람들은 1915년에 처음으로 그들의 모국어인 타갈로그어로 재림교회 기별을 들었습니다. 그 결과, 1916년 초에 104명이 침례를 받았고, 116명의 교인으로 구성된 교회가 조직되었습니다.

 

드와인-해리스는 그가 미군을 떠나 필리핀에서 항공 선교사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한때 그는 집 화재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미국 몬태나 주의 한 재림교인 가정에서 자란 드와인은 어렸을 때 비행기를 좋아했고 항공 선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마친 후, 그는 이웃 주 워싱턴 주에 있는 교단 소유의 왈라왈라대학교의 비행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1년 후 그는 몬태나로 돌아와 항공기 정비 면허를 취득하고 조종사 면허를 땄습니다. 그는 손상된 비행기를 구입하여, 재조립했고, 주방위군에 입대하여 그곳에서 헬기 비행학교에 갔습니다.

그는 신앙생활에 미온적이었습니다.

어느 날 한 친척이 그를 미국을 방문하고 있던 어느 항공 선교사와 만나게 했습니다. 드와인은 필리핀에서의 헬기 선교 사역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해 토론하기를 원했던 그 조종사와 만나기 위해 자신의 비행기로 켄터키로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만남이 있기 전날 밤, 드와인의 여동생이 전화해서 부모님의 집이 화재로 타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그곳에 함께 살던 드와인은 스쿠버다이빙 장비와 스노우보드 같은 값 비싼 장비들을 포함하여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다음 날 항공 선교사가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드와인은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세속적인 유혹물들을 제거해 주셨구나.” 항공 선교사에게 그는 약속했습니다. “주방위군과의 계약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필리핀에서 무엇이든 시작할 것입니다.”

 

새로운 우선순위

드와인은 계약에서 자유로워질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는 주방위군과의 6년 계약에서 약 4년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는 그 문제에 대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이 불탔을 때, 저는 삶의 우선순위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드와인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수집하는 물질적인 것들은 영원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구원뿐입니다.”

처음으로 그는 성경을 읽고 매일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변화시켜 주시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몇 달 동안 기도한 후에, 드와인은 안식일 타협을 멈춰야 필요가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간의 훈련에 참가해야 했고, 그렇게 지난 4년 동안 안식일을 어겨왔었습니다.

드와인은 그의 부대 지휘관에게 금요일과 일요일에 비행을 하고 토요일 비행은 주중 다른 날로 대신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휘관은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드와인은 다음 금요일에 훈련에 대한 보고를 할 때, 토요일에 빠지고 일요일에 돌아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훈련 불참을 허락할 수 없다.” 지휘관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지휘관께서 해야 할 일을 하십시오.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할 것입니다.” 드와인은 정중하게 대답했습니다.

지휘관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때까지 드와인의 병무 기록은 완벽했습니다.

드와인은 몇 달 동안 금요일과 일요일에만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계속 기도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제가 있기를 원하시는 곳에 저를 보내 주세요. 그곳이 이곳이어도 좋습니다. 그곳이 필리핀이라면, 저는 그곳에 갈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

결국, 지휘관이 그를 불렀습니다.

대대장님과 이야기를 했고, 우리는 자네에게 부정적인 조치를 취하느라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지 않기로 했네.”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자네를 명예 제대 시키기로 했네.”

드와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는 즉시 현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필리핀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그 후 모든 게 척척 진행되어 갔습니다. 몇 달 내로 누군가 그의 소형 헬기 구입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저축한 돈을 사용했으며, 헬기 운송비와 관세를 포함한 기타 필요한 비용은 예상치 못한 출처로부터 기부금이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드와인은 말했습니다. “저는 모금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날, 39세의 드와인과 필리핀에서 만난 간호 선교사인 그의 아내 웬디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항공 지원과 의료 지원을 이용하여 교회 선교 사역을 돕는 필리핀 재림교회 의료 항공 서비스(PAMAS)’의 책임자들입니다.

이곳에 온 지 10년이 되었고, 하나님은 한 달에 한 번 저희에게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 주시는데 충실하셨습니다.” 드와인은 말했습니다. “저희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명예 제대로부터 그의 현재 항공 선교 사역에 이르기까지, 드와인은 행동할 때 로마서 8:28을 봤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은 일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드와인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저 믿음으로 그분의 약속을 붙잡으면 됩니다.”

 

* 이 이야기에 대한 사진들은 다음 링크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bit.ly/fb-mq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