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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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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5-09-30 14:03 조회2,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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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 약속

안양교회 담임목사 황춘광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신명기 2419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그리고 22절 하단에서는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고 부언하셨습니다.

나그네는 가정이 없는 자입니다. 고아는 부모가 없는 자이고, 과부는 남편이 없는 자입니다. 말하자면, 의지할 데가 없는 자들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어려운 자들입니다. 가난한 것도 힘들지만, 그로 인해 고민하고 갈등해야 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도 고통을 겪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도움을 나누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 사항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실행하면 우리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들에게는 우리를 통하여 복을 받게 하시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통하여 직접 복을 받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산상보훈, 194쪽에서 심지어 이런 보장까지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시 받을 것이다. 우리가 남에게 나누어 준 이 세상의 축복은 때때로 같은 것으로 받게 된다. 우리가 무엇을 나누어 주었든지 우리가 필요한 때에는 흔히 이 세상 나라의 화폐로써 4배나 더 받게 된다.”

그리고 복 중의 복은 창세로부터 ...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는 것입니다. 이번 12월이 계기가 되어서 할 수 있는 대로 복을 나누고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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