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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날을 살아가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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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2-25 13:16 조회3,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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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안식일

행복한 나날을 살아가는 지혜

신도안교회 담임목사 박인웅

하나님께서는 부족하고 평범한 사람도 복음 사업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작은 일에 성실하므로 행복을 누리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윌리엄 제임스 하버드대학 교수는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행복은 재산이나 지위 혹은 경제력의 조건 등 외적인 조건에 의해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마음가짐 하나로 좌우될 수 있다. 무엇을 행복으로 생각하고 무엇을 불행으로 생각하느냐가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행복은 가꾸고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고 물을 주고 햇볕을 쪼일 때에 정성스럽게 자라는 과일나무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 때 생애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작은 의무를 충실히 감당하고 예절바른 생활을 하며 사랑과 봉사를 베풀려는 마음을 가지고 부지런하게 일하면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창조주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느끼고 체험하도록 하셨습니다. 명상할 수 있는 지성과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주셨고 부지런하게 일하도록 노동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친절하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마음을 갖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이 세상이 평화로 가득차기를 바라셨습니다. 이 땅의 가족은 하늘에 있는 큰 가족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으면 행복합니다. 가족과의 올바른 관계가 형성되면 행복합니다. 내 마음의 행복이 없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납니까? 쉽게 짜증을 냅니다. 조그마한 문제가 있어도 걱정하게 되고 가족에게 화를 쉽게 냅니다. 내 마음의 사랑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솔로몬왕은 강대하고 넓은 영토를 가졌고 부와 지혜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었습니다. 그가 추구하고자하는 모든 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쾌락과 부와 명예와 지혜를 한 몸에 담고 누렸지만 솔로몬의 부귀영화는 마른 장작과 풀처럼 일시적이었습니다. 솔로몬의 화려한 영화는 마치 불꽃놀이와 같았습니다. 찬란하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불꽃들은 허공에 사라집니다. 솔로몬 왕을 통해서 인간은 스스로는 완전한 행복을 누릴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마음가짐은 원칙에 있어서 충실해야 합니다. 공평하게 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죄를 묵인하고 죄에 눈감으면 안 됩니다.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다가 명예가 추락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거룩함, 존귀, 명예, 하나님 앞에 있는 지극한 행복 등등은 믿음의 눈이 아니면 지금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그러나 보이는 것들 곧 세상의 명예, 세상의 쾌락, 세상의 부와 영광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들의 탁월한 영광과 아름다움으로 말미암아 가려진다. 이 세상 것들은 일시적이요, 잠시 잠깐 있을 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고 무궁토록 있을 것이다. 이 무한한 보화를 얻는 것이 모든 것을 얻는 것이요, 잃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원고 58, 1900).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때 사람은 행복해집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사모하며 지켜나갈 때 품성은 순결해집니다. 행복은 우리가 그것을 구하려고 노력해야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기쁨과 경이로운 감사와 행복을 원한다면 창조주 안에서 그 기쁨의 행복의 우물을 길러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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